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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센터 제막식지난 14일 복지부 장재원 과장 등 참석... 오는 6월 정식 개소 예정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22 11:35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지난 14일 병원 1층 로비에서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생활건강과장, 허성주 병원장, 백승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준비단장 및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제막식은 허성주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장재원 과장의 축사, 백승호 건립준비단장의 기념사 및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허성주 병원장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향후 확대될 17개 권역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라며 "장애인 및 소외계층들의 구강건강에 기여하고 세계최고의 장애인 진료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 장재원 과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진료는 전신마취 등 투입되는 인력과 시간이 더욱 많이 소요됨에 따라 민간치과병원에서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 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다” 며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가 권역센터들과의 협력 및 진료방향 설정 등 나침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고 당부했다.

이어 백승호 건립준비단장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통해 장애인들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겠다"면서 "장애인 진료 전문의 양성 등 공공의료 종사 의료진에 대한 교육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임시운영을 시작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오는 6월 서울대치과병원 내 준공 예정인 ‘융복합치의료동’의 4개 층에 정식 개소할 예정이다.

한편 기초생활수급자인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 50%, 치과영역 중증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30%, 기타 장애인은 비급여 진료비 총액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왼쪽부터 허성주 병원장, 백명현 상임감사, 원광연 관리부장, 구기태 기획조정실장, 백승학 진료처장, 백승호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건립준비단장, 보건복지부 장재원 구강생활건강과장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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