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시원, 치과위생사 국시 결과 발표…치과의사 국시 발표 2월 1일
올해 4,510명의 신규 치과위생사가 배출됐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창휘 이하 국시원)은 지난 1월 3일 실시된 2019년도 제46회 치과위생사‧물리치료사‧임상병리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지난 21일 발표했다.
국시원에 따르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지원자 5,639명 중 4,510명이 합격해, 80%의 합격률을 보였다.
발표에 의하면 치과위생사 국시 합격률은 매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률은 ▲2014년도 88.9% ▲2015년도 87.8% ▲2016년도 86.8% ▲2017년도 83.2% ▲2018년도 80.0%다.
이번 치과위생사 국시 수석합격은 300점 만전에 283점을 받은, 백석대학교 김보민 씨가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 19일 발표된 제46회 치과기공사 국시 결과 총 1,208명의 응시자 중 1,009명이 합격해 83.5%의 합격률을 보였다.
한편, 지난 18일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에서 실시된 제71회 치과의사 국시에는 818명이 지원했다. 이는 2017년도 응시생 791명 보다 27명 증가한 숫자다.
치과의사 국시 합격자는 내달 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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