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임플란트 독립시술율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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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임플란트 독립시술율 높인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1.3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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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마스터코스 2월 코스 개강... 라이브서저리도 두 차례 진행
왼쪽부터 손영휘 원장, 박정철 원장, 정찬권 원장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16일 서울 가산동 오스템AIC 연수센터에서 '2월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DIY(Do Implant Yourself)를 슬로건을 내건 Master Course는 그동안 진행돼 오던 임플란트 연수회와 달리 반복 학습으로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독립 시술율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갖고 시작했다.

Master Course는 베이직 8회, 수술 8회, 보철 8회 등 총 24회로 진행되며, 코스별로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아우른다.

이번 2월 코스에서는 효치과 박정철 원장과 e좋은치과 손영휘 원장, 에이블치과 정찬권 원장이 각 코스의 디렉터를 맡았다.

박정철 원장은 베이직 파트, 손영휘 원장은 수술심화과정 디렉터를 맡아 강의를 진행한다. 보철 심화과정의 경우 정찬권 원장이 디렉터를 맡고, 경희치대 보철학교실 노관태 교수는 특별연자로 나선다.

아울러 3개 파트에는 총 9명의 패컬티가 나서 디렉터들과 함께 참가자들의 임플란트 시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다.

강의는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를 비롯해 기본개념, 상악동 수술, 연∙경조직 처치법, 심화된 보철 강의로 이뤄진다. 또한 구강 모델 상에서의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실습, 돼지족을 이용한 실습도 이뤄지는 등 폭넓고 다양한 핸즈온이 마련돼 있다.

참가자들의 시술율을 높이기 위해 라이브서러지도 두 차례 진행된다. 베이직 파트에서는 하악구치부 1~2개 임플란트 식립, 수술심화과정에서는 상악동과 GBR, 전치부 등 고난이도 케이스에서 직접 시술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 마스터 코스는 오랜기간 심혈을 기울여서 연구 후 개강하는 코스"라며 "이번 2월 코스도 오스템 Example과 함께 세 명의 디렉터들이 각각 다양한 임상경험을 융합해 참가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2월 Master Course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997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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