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 '세계수영대회 의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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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치과병원 '세계수영대회 의료지원'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2.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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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지정병원 현판식... 대회기간 중 의료진 파견 및 의료기기 지원

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이 지난 19일 치과병원 1층 현관에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 지정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현판식에는 손미경 병원장과 황호길 교수, 오지수 교수를 비롯한 병원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중추적 의료기관으로 대회기간 중 선수촌과 경기장, 훈련장 등 대회시설에 의료진 파견과 의료기기 지원, 그리고 의료지원을 위한 자문 등을 맡게 된다.

조선대치과병원 관계자는 "특히 이번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가 조선대에서 열릴 예정이라 그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면서 "지난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당시 의료지원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선수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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