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IS-III active 출고' 100만개 달성
상태바
네오 'IS-III active 출고' 100만개 달성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2.21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ody Design 개선해 초기고정력 극대화한 것이 성공 요인... 신제품 'IS-III active S-Narrow' 3월 출시 예정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지난 2016년 9월에 출시한 IS-III active의 누적 출고량이 100만개를 넘어섰다.

IS-III active는 출시 초기부터 네오의 독창적인 컨셉들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적인 식립감이 가미된 임플란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많은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네오 관계자는 “Body Design을 개선해 초기고정력을 극대화한 점이 단기간에 100만개 출고를 이끈 성공 요인”이라고 평했다.

Micro Groove 디자인이 접목된 IS-III active의 상부 플랫폼은 잇몸 sealing 효과를 높여 준다. 또한 상부 표면처리 및 Bevel부 Open Thread 디자인은 Cortical Bone에서 Bone Level까지 골유착이 진행되기 때문에 Bone Level이 유지 될 수 있어 Bone Loss를 최소화 해준다.

하부 Apex부분의 Cutting Edge 면적도 이전 제품 대비 2배 이상 증가시켜 잇몸 뼈에 가해지는 압력은 최소화되면서도 Self Tapping 능력이 향상돼 임플란트 식립감뿐만 아니라 고정력까지 증대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네오제품 대비 Connection 두께를 0.3mm 이상 유지하며, 이전 제품 대비 2배(Ø4.0 Fixture기준) 이상으로 해 파절의 위험성을 감소시켰다.

네오 관계자는 "측방 힘에 약한 Double Thread 디자인을 사용하는 타사와 달리 네오는 측방 힘에 저항력이 강한 Single Thread 디자인을 실현했으며, 나사 사이의 길이를 0.8 Pitch에서 0.9 Pitch로 증대해 고정력 및 골융합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면서 "술자가 보철 시기를 선택 할 수 있도록 하는 AnyTime Loading 이론에 한 발 더 나아가는 IS-III active는 디자인과 표면 처리, 그리고 Connection 등 모든 부분에서 임플란트가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요소를 다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디자인 발전뿐만 아니라 SLA Surface 공정기술 개선으로 기존 제품 대비 표면적을 1.4배, 세포 부착력은 1.5배 증가시켜 골유착 기간도 단축됐다.

네오의 IS-III active는 Diameter Ø3.5~Ø6.0, Length 6.6mm~13mm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발치부에 적합한 IS-III active S-wide, 구치부에 적합한 IS-III active Short, 전치부에 적합한 IS-III active Narrow까지 다양한 Type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인 IS-III active S-Narrow는 Narrow보다 더 좁은 디자인으로 오는 3월 출시 예정이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