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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건치, 김권수 신임대표 추가 선출조병준‧김권수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 재정비…지난 11일 집행부 회의 '부산 장애인구강보건정책 연속 토론회' 기획키로
문혁 기자 | 승인 2019.02.21 16:23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이하 부경건치)가 조병준‧김권수 공동대표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했다.

부경건치는 지난 11일 열린 2차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30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조병준 신임대표에 힘을 더하고자, 10여년간 부경건치 집행위원으로 활동에 힘쓴 김권수 회원을 대표로 추가 선임했음을 알렸다.

또한 부경건치는 올해의 모토를 ‘건강한 생명력 유지와 건강한 사회 만들기’로 정하고, 차기 집행부 인선을 마무리했다.

부경건치의 집행부는 김권수조병진 공동대표를 필두로 ▲감사 이원주 회원 ▲사무국 박인순 회원 ▲사업국 김회기 회원 ▲연대‧재미국장 하현석 회원 ▲편집국 김정선 회원 등이 선임 됐으며, 김낙현 회원은 전포동이주민진료소를 김동우 회원은 녹산이주민진료소를 책임지기로 했다.

김권수 공동대표

김권수 공동대표는 “원래부터 뒤에서 잡일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조병준 대표가 부경건치의 큰 일에 앞장서면, 뒤에서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면서 “부경건치의 집안 살림을 알뜰하게 가꿔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김 공동대표는 부산참여연대 건강시민위원회에서의 경험을 살려 부산지역 내 시민단체와의 연계 활동과 보건의료계의 목소리를 전할 것을 다짐했다.

김 공동대표는 “작년부터 부산참여연대 시민건강위원회에서 일을 하는데, 김종민 대표를 제외하고는 의료인이 한 명도 없었다”면서 “보건의료계 종사자로서 주요 이슈들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정책 제안을 하는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장애인구강정책 현황과 개선 방안 모색키로

부경건치가 지난 11일 2차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부경건치는 건치 운영위 및 부경건치 사업 진행 보고와 함께 사업 안건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부경건치 집행위는 ‘부산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을 위한 ‘장애인구강정책 연속 토론회’를 기획하기로 했다. 

‘장애인구강정책 연속 토론회’는 부경건치와 부산참여연대를 주축으로 부산 지역의 장애인 치과진료의 현황과 문제점을 검토하고 정책의 개선 방향과 ‘부산시립장애인치과병원 설립’을 목표로 한다.

또한 부경건치는 그간 회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았던 ‘임상교실’을 정례화 하기로 하고 김권수 공동대표와 오형진 전 대표가 주제 및 내용을 책임지기로 했다. 

아울러 월 1회, 소식지를 발간해 회원들에게 부경건치 사업과 회원 소식 등을 전하고, 올해 진행될 ‘YESDEX’에 부스를 신청해 녹산이주민진료소와 전포동이주민진료소 참가자를 모집키로 했다.

이밖에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조성된 '희망기금'의 사용 방안을 추후 논의하기로 했으며, 연 1회 건치 OB모임을 진행하기로 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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