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회장 최성호 이하 공직치)가 지난 15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제1차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치과계의 나아갈 길 – 공존과 협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서울대 이승표 교수가 ‘세계와 함께 발전하는 치의학의 미래’를 연제로, 강릉원주대 강명신 교수가 ‘공(公)과 의료(the public and healthcare)’라는 연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공직치 관계자는 “최근 통일 및 남북관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한 상황에서 국제협력을 통한 치의학 분야의 역할과 의료와 공공의 관계를 다양하게 짚어보면서 보면서 공치의 공적 역할을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인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