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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외과학회 60주년 제주서!3월 21일~23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서 종합학술대회…타분과학회 등과 7개 콜라보 세션 ‘눈길’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02.27 12:38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기자간담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 이하 구강외과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특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구강외과학회는 ‘Reviewing the Old and Learning the New’를 슬로건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제60차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형준)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강외과학회는 김철환 이사장을 비롯해 김형준 총무이사, 박홍주 학술이사, 권경환 홍보이사 등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수서역 중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학회 창립 60주년의 의미와 학술대회 취지, 학회 주요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김철환 이사장은 “지난 1959년 학회 창립 이후 60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왔다”며 “이번 제주 학술대회를 발판삼아 오는 2022년 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를 성공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국내 치과의사 500여명, 해외 치과의사가 약 150여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랜 기간동안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학회 측에서 100여명이 참가해 학회 창립 60주년을 함께 축하하고, 풍성한 학술교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내외에서 약 6천여 명의 참가가 예상되는 이번 종합 학술대회에서는▲일반 의과와의 협진 강연 ▲구연·포스터 및 교육·특별 강연 ▲전문의 세션 ▲공동세션 심포지엄 ▲60주년 기념행사 ▲웰컴 리셉션 ▲학술대회장 초청 만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구강외과학회는 60주년 기념 학술대회에 걸맞게 세계 구강악안면외과 관련 저명한 연자를 초청했을 뿐 아니라, MRONJ(악골괴사증), 구강암 성형재건, 골 이식 등을 강연 주제로 선정해 전공의 및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주목을 끌 전망이다.

해외 초청연자로는 University of Miami Robert E. Marx 교수, Shanghai Jiao-Tong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Yue He 교수로, 이들은 각각 MRONJ와 ‘Perforator Flap’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University of Milan Matteo Chiapasco 교수의 Bone graft에 대한 강연이 마련돼 있다.

아울러 공동세션에서는 치과의 타 분과학회 및 해외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7개에 이르는 콜라보 심포지엄을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강연으로는 ▲재발성 구강암(대한구강악안면병리학회) ▲약물‧괴사증(일본 구강악안면외과학회) ▲턱관절 내상증(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악안면성형재건(대만 구강악안면외과학회) ▲치과마취 총론(대한치과마취과학회) ▲악안면외상 분야 고찰(필리핀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교정 선수술 총론(대한치과교정학회) 등이다.

이외에도 60주년 기념행사를 포함해 웰컴 리셉션, 만찬 등을 학술대회 기간 중 열고, 학회 60주년을 되새기는 자리로 꾸려질 예정이다.

박홍주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 융합 강연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구강악안면외과 분야와 구강병리학회, 구강내과학회, 치과마취과학회, 교정학회 다양한 치과영역을 접목시켜 어떻게 효과적인 치료결과를 내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원가 위한 악골괴사 관련 지침 마련

이어 이날 구강외과학회에서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항응고·항혈전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치과 방문 시 대처할 수 있는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철환 이사장은 “실제 개원가에서는 항응고·항혈전제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를 치료하던 중 문제가 생겨 소송까지 번진 경우도 있다”면서 “학회에서는 약물 가이드라인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학술대회 연자인 Robert E. Marx 교수의 MRONJ 강연도 이 같은 취지의일환으로 마련된 것이기 때문에 많은 개원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구강외과학회는 ‘전문의연수교육 평점제도’를 시행, 배출된 전문의들을 효율적으로 관리는 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강외과학회가 22년 만에 유치에 성공한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술대회는 오는 2022년 4월 6일부터 9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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