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2019년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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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치과병원 치주과 '2019년도 워크숍'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2.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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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 교수진·전공의·진료팀·동문간 친목 도모

단국대학교 치주과학교실(과장 신현승 이하 치주과)이 지난 15일 용인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19년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동문회 임원인 허윤준 회장 및 김남윤 명예회장을 비롯한 졸업생들과 교수진을 비롯한 현 교실원, 진료팀, 대학원생 등 30명 이상이 참여해 치주과 자체적으로 최대 진료실적을 기록한 2018년을 뒤돌아보고 2019년의 각오를 다지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향후 개선점 및 대책들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2018년도 치주과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최호근 전공의와 박세린 위생사에 대한 표창과 올해 전공의 수료를 마치는 서창완·조학연·최호근 전공의들에 대한 선물 증정 및 패 증정, 2018년도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선생들에 대한 학위기 증정, 2019년 기념 설문조사 발표 및 시상, 장기자랑, 경품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장기자랑 대상은 뛰어난 콘티로 개그를 구성한 김명진·이재민·구성모·강은성·이연재 전공의 조가 차지했고, 경품 1등은 이재민 전공의가 수상했다. 신현승 과장은 특히 지난 몇 년간 치주과 교실을 도와준 구성원에게 기념티를 사비로 제작·배포해 구성원들의 큰 갈채를 받았다.

신현승 과장은 “지금까지 교수님들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앞으로도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 설정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구성원들을 독려했다.

의국 동문모임 회장인 홍성 수치과 허윤준 원장은 “현 교실원 및 졸업동문들의 단합을 위해 동문 모임에서는 참여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이번에 수련을 마치는 조학연 전공의는 “교수님들의 뛰어난 지도로 여러 학회에서 대상 및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치주과 교실에 공헌하는 삶을 살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대한 문의는 연수원(www.dentalcampus.co.kr 080-802-220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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