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덕 겸비한 훌륭한 치과의사될 것”
상태바
“지덕 겸비한 훌륭한 치과의사될 것”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03.04 1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월 28일 경희치대 53기 125명 입학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제53기 신입생 125명 입학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권긍록 이하 경희치대)은 지난달 28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강당에서 ‘2019학년도 치과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가족들과 치과대학 선배. 교수 등의 축하 속에 신입생 80명, 편입생 25명이 경희치대에 입학했다.

이날 입학식은 문지희 치의예과장 교수의 사회로 ▲권긍록 학장의 환영사 ▲입학생 대표 강나윤 학생의 입학 허가ceremony ▲입학생 대표 강한솔 학생의 입학선서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긍록 학장은 환영사에서 “경희치대에 입학하길 잘했다는 생각으로 졸업일을 맞이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구성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제없는 삶을 꿈꾸기보다는 좋은 문제로 가득한 삶을 꿈꾸길 바라며, 앞으로 많은 문제가 나타나더라고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대응하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강한솔 학생을 필두로한 입학생들은 “우리는 경희의 창학 이념을 존중하고 학칙을 준수하고 학업에 정진하며 창의적 연구의욕을 가지고 덕망과 지성을 겸비한 훌륭한 치과의사가 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며 “경희인으로서의 긍지와 명예를 지켜나가겠다”고 선서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