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19) 운영위원회가 지난달 26일 울산롯데호텔에서 발대식을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했다.

‘ALL FOR U WITH ULSAN’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YESDEX 2019는 울산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 이하 울산치)의 주관하에 오는 11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공동대회장인 울산치 이태현 회장을 비롯한 허용수 조직위원장, 최욱 조직위부위원장 등 YESDEX 운영위원회 관계자 23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자리에서 울산치 이태현 회장은 “YESDEX 2019 발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용수 조직위원장은 “주최지부가 해마다 바껴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지만 항상 새로운 각오로 임하게 되고 열심히 하게 된다”면서 “회무도 3년차에 접어들면서 일도 협력도 잘되는 만큼 어느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고 전했다.

또한 허 조직위원장은 “YESDEX 2019는 학술 행사를 비롯한 전시, 의전, 공연, 관광, 국제 관계까지 아우르는 종합예술”이라면서 “치밀한 시나리오로 철저히 준비를 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문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