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부터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이하 APDC 2019) 2차 온라인 사전등록이 시작된다.
그간 치협 소속 지부를 통해 진행됐던 치과의사 대상 사전등록은 오는 4월 5일까지 가능하며, 2차 온라인 사전등록은 오는 14일부터 공식홈페이지(www.apdc2019.org)에서 하면 된다.
치협 보수교육 점수 6점이 부여되는 이번 APDC 2019 사전 등록비는 기존과 동일한 9만원이며, 현장등록 할 경우 12만원이다.
치과의사 외 국내 참가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온라인으로 등록이 진행되며, 사전등록비는 군의관‧공중보건의‧전공의는 7만원, 치과기공사‧치과위생사‧간호사‧간호조무사‧학생은 6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치과의사 외 국내 참가자들은 기존과 동일하게 온라인 등록이 진행된다. 치과의사의 등록비는 기존과 동일한 9만원이며,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 주최로 APDC 2019, 제54차 치협 종합학술대회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가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이번 APDC 2019 학술대회에서는 국내외 치의학 전 분야에 걸쳐 약 210여 명의 인기연자가 초청돼 33개 일반 학술강의와 9개 특별 세션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FDI 세계치과의사연맹 차기회장인 Gerhard Seeberger 씨의 강연도 마련돼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APDC 2019 서포터즈 모집
한편, APDC 2019 조직위원회 측은 ‘미래 치의학 리더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APDC 2019’이라는 슬로건 하에 APDC 서포터즈를 발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측은 이를 통해 차세대 치의학 리더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태평양 치의학 분야의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서포터즈들은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통역, 해외 참가자 안내, 총회 및 학술대회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서포터즈에는 치과의사를 포함해 치의학 관련 직역 및 학과 학생 (치의학과‧치기공학과‧치위생과 등)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은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 발대식과 오리엔테이션은 3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서포터즈들에게는 무료등록, 유니폼, 행사기간 동안 중식, 수료증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