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재생 주제로…공동연구자에 Dr. Daniel S. Thoma·정의원 교수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학장 권긍록)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조교수가 국제 연구 단체인 오스테올로지 재단의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재생을 주제로 중견 과학자 (advanced researcher) 연구비에 선정 됐다.
이번 연구에는 스위스 취리히 대학 보철과 Dr. Daniel S. Thoma 와 연세대학교 치주과학교실의 정의원 교수가 함께 공동 연구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임현창 교수는 “저명한 국제 연구 단체인 오스테올로지 재단의 연구비에 선정돼 영광"이라며 "최근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이 중요성이 강조되는 바 본 연구비로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오스테올로지 재단은 신진연구자 및 중견연구자를 대상으로 매년 2회 연구비 선정을 하고 있으며 대규모 임상 연구를 위한 연구비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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