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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DC 230여 강연 앱 속에 ‘쏘옥’ 담긴다조직위 측 학술강연 애플리케이션 제작 착수…4개 의약단체 공동심포지엄 예정 ‘기대’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03.29 16:11

2019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 총회(Asia-Pacific Dental Congress·이하 APDC 2019) 학술 강연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제작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APDC 2019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27일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APDC 2019·치협 종합학술대회 230개 학술 강연을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에는 ▲학술 강연 장소와 일시 ▲연제 및 연자 ▲주요 학술내용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원하는 강연을 선택했을 경우 강연 시작 전 인지 할 수 있도록 사전 알람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해, 참가자들의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부규 위원장은 “세계적인 학술대회를 비교해 봐도 230개의 학술 강연이 준비된 학술대회는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다양한 학술강연이 펼쳐지는 만큼, 본인에게 맞는 학술강연을 찾는 것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조직위에서 치협 종합학술대회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학술대회를 찾는 치과의사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의학 전 분야 아우르는 33개 학술강연 풍성

‘Future, Innovation, Together!’를 대주제로 오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치협 종합학술대회에는 치의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33개 학술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첫 날인 10일에는 기초 치의학을 중심으로 전쟁·재난 치의학, 턱뼈 괴사증, 치과 감염증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어 이튿날인 11일에는 ▲영상 치의학·빅 데이터 ▲치과교정 ▲치과 약물학·전신질환 ▲심미 치의학 ▲치과진단검사와 의료기기 ▲스포츠 치의학 ▲노년 치의학 등의 학술 세션들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구강내과 ▲보철 ▲소아치과 ▲수면무호흡·턱관절장애 ▲안면미용 ▲치아신경치료 및 보존 ▲치주 등 개원가에서 인기 높은 최신의 임상세션들이 마련돼 있다. 더불어 ▲보험 ▲치과경영 및 마케팅 ▲의료분쟁 등 임상 외 주제들도 다뤄진다.

특히, 대한치의학회·대한의학회·대한약학회·대한한의학회 등 4개 학술단체가 공동으로 종일 진행하는 심포지엄에서는 각 직역별 현황과 미래 협력적 발전방향을 살펴볼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특별세션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하는 치과의사해외진출 세션을 통해 치과의사들의 해외진출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APDC 최초로 개최되는 아태 여성치과포럼은 아시아·태평양 각국의 여성 치과의사의 현황과 관련 주요 이슈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조직위 측은 강조했다.

조직위 측은 APDC 2019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해 “현재 전국의 치대를 중심으로 영어에 능통한 치대생들의 문의와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대회 운영 전반에 걸쳐 언어적인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동시통역 및 도우미 등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동시통역 지원자 및 도우미를 적정선에서 배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오는 4월 6일 서포터즈 지원 대상자를 중심으로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 등을 통해 사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2차 사전등록 마감 임박!

조직위는 KDA 종합학술대회 2차 사전등록 마감이 임박했다며 회원들에게 사전등록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키도 했다.

치과의사 사전 등록비는 9만원, 현장 등록비는 12만원으로 사전등록 시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다. 치과의사 뿐 아니라 의사, 한의사 등 타 직역 의료인, 치과의사 동반자, 진료직원 등 역시 사전등록 시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치과의사에게는 6점의 보수교육점수가 부여된다.

조직위 측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기념품과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SIDEX 2019 조직위는 풍성한 경품과 함께 전시장 내 충분한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해 회원들에게 여유로운 학술· 전시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수 협회장은 “현재까지 순조롭게 대회 운영에 따른 만반의 준비를 잘 해 나가고 있다”면서 “대망의 APDC2019 개최를 40여일 남겨둔 시점에서 한 치의 오차도 범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조직위 산하 각 분과위별로 진행된 사항을 점검하고 미비된 부분을 보완하는 시간으로 채워 주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참고로 조직위는 지난 26일 서울 모 처에서 김철수 대회장, 김종훈·나승목·박인임 부위원장, 조영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조직위 각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APDC 2019 실무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조직위에서는 “대회 제반 준비사항 대부분이 계획했던 바대로 완료됐다고 판단된다”면서 “국내외 손님들이 보다 원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 제공’ 등에 무게를 두고 세부 준비과정을 면밀히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철수 대회장을 비롯한 조직위 위원들은 지난 3월 21일 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Asia-Pacific Dental Federation ·이하 APDF) 회장인 페르난도 페르난데즈(Fernando Fernandez) 일행을 서울에서 만나 APDC2019 운영과 관련해 환담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페르난데즈 회장은 “APDC2019와 치협 종합학술대회, SIDEX 2019가 공동개최 되는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며, 규모 면이나 양질적인 측면에서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면서 “ 세계 치과의사들이 대거 방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깊은 환대를 해 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PDF 차원의 최고, 최대의 지원을 약속하며, 성공을 위해 함께 뛰겠다”며 지지 의사를 밝혔다.

▲학술 프로그램 페이지: (http://www.apdc2019.org/main/sub02/nsub01_01.html)
▲사전 등록 페이지: (http://www.apdc2019.org/main/sub03/nsub02.html)
▲APDC2019 메인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http://www.apdc2019.org/ext/apdc2019.pdf)

문의: APDC 2019 사무국(유선전화 02-6711-4607), 이메일(apdc2019@kda.or.kr 또는 info@apdc2019.org)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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