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AON 원정대' 상해서 중국 항해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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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AON 원정대' 상해서 중국 항해 닻 올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4.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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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지난달 30일 'DICAON 4D' 상해 세미나 개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30일 중국 상해에서 DICAON 4D 활용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덴티스는 중국법인을 필두로 현재 중국 시장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디지털 솔루션과 학술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GDIA China를 통해 분야별 임상 세미나를 비롯해 디지털 장비의 특성에 맞춰 다양한 활용팁을 전수하는 실전 세미나 등 맞춤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현지에서 디지털 아카데미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가장 뜨거운 가운데, ZENITH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최근 출시한 DICAON 4D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현지 교육 프로그램들이 신설되고 있다. 이는 중국시장에서 디지털 투명교정에 대한 관심을 반증해주는 현상이기도 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최근 기존 투명교정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디지털 투명교정에 최적화된 전용 소프트웨어로 출시된 ‘DICAON 4D’는 단연 현지 디지털 유저들의 관심 1순위일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현지 유저들의 지속적인 세미나 개최 요청으로 지난달 30일 상해 소재 덴티스 중국법인 세미나실에서 DICOAN 4D 활용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DICAO(덴티스 투명교정 연구소)는 이미 ZENITH를 활용한 디지털 투명교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임상 프로토콜을 정립해 교육해오고 있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DICAO 차현인 소장(여의도 백상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 시스템의 정의부터 기본개념 및 원리, 투명교정 입문팁, 셋업 노하우 및 소프트웨어 사용방법, DICAON 4D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까지 기초부터 활용, 응용팁에 대해 단계별로 차근차근 강의를 진행했다.

단순하게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와 사용방법을 숙지하는 것만으로는 셋업을 포함한 디지털 투명교정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강의와 더불어 직접 시연을 통해 강의에 대한 이해를 도왔으며, 강의 후 1:1 Q&A를 통해 참가자들의 모든 질문에 대응하기도 했다.

올 해부터 찾아가는 미니 아카데미를 통해 세미나 참석은 어렵고 맞춤 교육을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방문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는 덴티스는 중국 상해에 이어 국내에서도 오는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DICAON 4D 활용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신청은 www.gdiagloba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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