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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열치과의봉사상에 이규환‧정용우 선정치협, 4일 임시이사회서 결정…2019년도 예산안‧68차 대의원총회 의안 검토도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04.08 12:12

분당서울대병원 이규환 교수와 정용우 씨가 제8회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는 지난 4일 오후 7시 치과의사회관에서 2018회계연도 제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규환 교수는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가지게 됐음에도 불구하고 장애를 극복하고 치과의사(교수)가 됐다. 그는 지난 200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 대학에서 예방치과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근무하면서 ▲장애인복지관 ▲노인복지관 ▲한국척수장애인경기도협회 ▲한국척수장애인직장인협회 등 다양한 기관에 후원 및 물품 지원은 물론 구강관리교육 및 강연을 활발하게 펼치며 국민 구강건강 향상에 크게 기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성된 이규환 교수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 수상자로 선성된 정용우 씨

공동 수상자인 정용우 씨는 이동치과진료버스 전담 운전기사로서 2012년 윤광열치과의료봉사상이 제정된 이래 치과의사가 아닌 첫 비치과의사 수상자가 됐다.

정용우 씨는 지난 2009년부터 스마일재단, 한국구라봉사회, 서울의료봉사재단, 건강사회운동본부 등 치과계 봉사단체 등의 진료봉사활동을 지원해 왔다.

또 지난 2012년부터는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개성공업지구 구강보건의료사업도 참여하는 등 10여 년 동안 이동치과진료버스 관리는 물론 이동진료에 필요한 모든 치과의료 기자재들을 성실하게 관리하여 이동치과진료버스 사업이 원활히 진행되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참고로 윤광렬치과의료봉사상은 치과계를 위해 헌신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시상하는 것으로, 부채표가송재단 창립자인 윤광열 명예회장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제정됐으며 올해로 8회를 맞이했다. 치과의료봉사상과 별도로 의학상, 약학상도 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검토 ▲제68차 총회 상정안건 등 상정 안건 검토 ▲불법 의료기관 척결과 국민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준래 선임전문연구위원(변호사)을 감사패 대상자로 추천했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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