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 소식지 'W dentist'로 새롭게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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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치 소식지 'W dentist'로 새롭게 태어나
  • 이현정 기자
  • 승인 2006.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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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3천부 발간…다양한 읽을거리 제공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 이하 대여치) 소식지가 'W dentist'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대여치는 지난 7월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식지 이름 공모사업을 벌인 결과, 소식지 명칭을 'W dentist'로 최종 선정했으며 이를 연 2회에 걸쳐 봄, 가을에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30일 총 3천부가 발행돼 전국 대여치 회원들에게 배포된 이번 'W dentist'는 대여치 창립 35주년 기념 특별호로 여성 치과의사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번 호에서는 대여치 연혁과 35년 사진전 등 대여치 35년 역사를 돌아보는 특집 기사를 비롯해, 최근 치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치협내 여성 당연직 부회장의 필요성’에 대해 비중있게 다뤘다.

또한 심미치료-코스메틱 컨투어링, 임플란트-발치후 즉시 식립에 대한 최신 지견 등에 관한 학술적인 내용뿐 아니라 삶의 여유를 더해주는 여러 글귀들이 실려 여자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읽을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대여치 김경선 회장은 “소식지 발행을 통해 전체 여자 치과의사의 목소리를 담아내려고 한다”면서 “W dentist는 대여치의 이름으로 여자 치과의사가 하나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매개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여치는 이번 특별호 소식지와 함께 35주년 기념 영상물 CD와 오는 23일에 있을 추계워크샵 초청장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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