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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백일 교수 '연송치의학상 대상' 수상지난달 26일 신흥연송학술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 개최... 연송상‧치의학상 분야 시상도 진행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5.02 12:20

신흥연송학술재단(이사장 이승종 이하 연송학술재단)과 대한치의학회(회장 이종호 이하 치의학회)가 함께 주최한 '연송학술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 및 제15회 연송치의학상 시상식'이 지난달 26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연세대 치과대학 명예교수)과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이상복 회장,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 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신흥 이용익 대표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해 연송학술재단의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나누었다.

매년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 및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학자에게 시상하는 연송치의학상 '올해의 대상'은 김백일 연세대 치과대학 교수에게 돌아갔다. 연송상(기초)과 치의학상(임상)은 각각 조선대 치과대학 최한철 교수와 연세대 치과대학 정의원 교수가 수상했다.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김백일 교수는 구강보건학의 임상 적용의 선두주자로 형광 영상 기술과 정량화 기술을 이용해 치아 우식 상태를 진단 검사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이 방법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 기술로 인증 받았으며, 현재까지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은 유일한 진단 검사법이다. 또한 큐레이 기술을 활용해 구강교육 효과를 연구로 임증한 바 있다. 큐레이 기술은 충치 외에 구강에 존재하는 오래된 세균 덩어리인 치태나 치석을 붉은 계열 형광색으로 나타내는 기술이다. 이 밖에도 김백일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 3년 동안 30여 편의 논문이 SCI(E)에 등재되는 등, 꾸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오고 있다.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상한 김백일 교수(오른쪽)와 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김 교수는 “치과계 연구자라면 꼭 받고 싶은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받게 돼 무척 영광이고 기쁘다”면서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준 가족과 연구실 동료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상이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임을 가슴에 담고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김백일 교수에게는 연송학술재단에서 상패와 2,000만원의 연구 지원비가, 연송상과 치의학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패와 1,000만원의 연구 지원비가 전달됐다.

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은 “연송치의학상과 연송학술재단은 어려운 학창시절을 보낸 신흥의 이영규 회장이 훌륭한 치의학 연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을 모은 것”이라며 “그 뜻에 맞게 대한민국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많은 연구자의 노력이 더욱 공정하게 평가 받을 수 있도록 치의학회와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송학술재단과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은 기존 연송치의학상 시상 평가지표와 기준을 강화하는 등 규정 개선을 통해 연송치의학상의 권위를 더욱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해 9월 연송치의학상 규정 개정을 통해 기존 대상과 금상 두 부문에서 각 1명씩 시상하던 것을 ‘대상’과 ‘연송상(기초)’, ‘치의학상(임상)’ 세 부분 각 1명씩으로 확대한 것에 이어, 지난달에는 수상 후보자의 장기간에 걸친 학술 활동 결과는 물론, 정량적 지표에 정성적 지표(Impact Factor)를 더해 학술 활동의 질적 평가를 강화하는 논의가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다.

한편 연송학술재단은 지난 2018년 2월(법인허가: 2017년 11월) 창립 직후부터 범 치과계 발전을 위한 기금 조성 및 치과대학의 후학 양성을 위한 연송장학금 후원 등 치과계의 상생과 발전에 앞장서오고 있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A.T.C Implant Annual Meeting,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 등 신흥의 주요 학술대회 등록비와 덴탈이마트 기부 DAY 기부금을 전국 11개 치과대학에 기부했으며, 연송장학금을 받은 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송장학캠프를 진행하기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케이크 컷팅식(왼쪽부터 치의학회 이종호 회장, 치협 김철수 회장, 연송학술재단 이승종 이사장, 경희대 박영국 총장, 신흥 이용익 대표)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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