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별세…빈소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3호실·발인 오는 8일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이하 건치) 평생회원으로 서울‧경기지부 회장을 역임했던 목동치과 성열수 원장이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빈소는 이화여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6시이다.
주차 및 관련 문의는 장례식장(02-2650-5121)으로 하면 된다.
한편 성열수 원장은 1975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에 입학, 1981년 졸업 후 은평구에서 성열수 치과를 운영했다.
1989년 건치 창립과 함께 회원으로 활동해왔으며 1993년∼1995년까지 건치 서울‧경기지부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은평구에서 지역활동에 매진, 열린사회은평시민회 고문 등을 역임한 바 있다.
2005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서울 양천구에서 목동치과를 운영해왔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