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Root ST는 특허 받은 유일무이한 화이트 MTA계 프리믹스 타입 실러... "소비자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
국내 치과재료 제조사 베리콤(대표 김윤기)이 지난달 31일 자사 브랜드 'Well-Root ST'의 유사제품이 제조‧판매되고 있어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Well-Root ST'는 화이트 MTA계의 프리믹스 타입의 실러로 베리콤이 수년간 축적해온 연구 데이터가 반영된 특허받은 제품이다.
베리콤 관계자는 "'Well-Root ST'는 화이트 MTA계의 칼슘알루미노실리케이트 실러로 별도의 혼합이 필요 없는 페이스트 타입으로 근관 내에 직접 적용이 가능 할 수 있도록 시술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라며 "또한 근관 내 수분에 의해 경화되면서 수축 발생이 없는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Well-Root ST는 특허 받은 유일무이한 화이트 MTA계의 프리믹스 타입의 실러로 일부 업체가 유사상품을 제조‧판매하는 것은 법적문제의 소지가 될 수도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선의의 피해 입는 경우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ell-Root ST'는 베리콤이 직접 제조‧판매(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하고 있으며 제품 관련 문의 사항은 베리콤(1661-2883) 또는 코메트디엠아이코리아(02-3788-95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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