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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쌍둥이에게 환한 미소를”강릉원주대치과병원, 구순구개열 장애 환아 무료 수술 지원
문혁 기자 | 승인 2019.06.11 12:05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이 키르기스스탄 구순구개열 쌍둥이 환아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쌍둥이 환아는 무사히 치료를 받고 지난 4일 귀국했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진우 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이 키르기스스탄 구순구개열 쌍둥이 환아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관계자는 “구강악안면외과 박영욱 교수의 집도로 지난달 13일과 14일에 베가이음, 누라이음 자매의 수술을 차례로 진행했다”면서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의료진의 보살핌으로 충분한 회복 기간을 가진 뒤 지난 4일 퇴원해 키르기스스탄으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 일란성 쌍둥이 자매 베가이음과 누라이음(Mamyrbekova Begaiym, Nuraiym 생후 11개월)은 입술과 입천장이 열린 선천적 ‘구순구개열’ 장애를 갖고 태어났으나, 그간 현지 사정으로 인해 수술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관계자는 “쌍둥이 자매가 현지 의료 환경의 열악함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던 중에 한국‧키르기스스탄 교류협력위원회의 도움으로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 오게 됐다”면서 “수술비를 포함한 모든 치료경비는 강릉원주대치과병원에서 지원했으며, 쌍둥이 환아와 보호자의 한국 체류비는 삼척 김형태치과의원에서 도움을 줬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원주대치과병원은 국내를 비롯한 개발도상국 ‘구강난치성 환아’의 수술을 지속적으로 지원 중이다. 지난 2011년 몽골의 2세 여아 잉흐졸 구순구개열 수술을 비롯해 2016년에는 필리핀 로피오 군에게, 2017년에는 베트남 윈홍푹냔 군과 훈탄샥 군에게 무료 수술을 진행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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