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이하 건치) 서울경기지부 이효직 차장이 권은정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오는 22일 낮 12시, 경상북도 예천군에 위치한 예천농협예식장 3층 청실에서 진행된다.

신랑과 신부는 초대장을 통해 "평생을 좋은 남편, 좋은 아내로 살겠다"라며 "한 곳을 바라보며 첫발을 떼는 자리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효직 차장은 지난 2016년 5월 건치에 입사한 이래 진보적 보건의료운동에 참여하는 등 건치 서울경기지부의 사무를 도맡아 왔다.

문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