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아 '학교구강검진' 개선 방안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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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 '학교구강검진' 개선 방안 논의된다
  • 강민홍 기자
  • 승인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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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29일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소강당서 토론회

 

올해부터 개정된 학교보건법이 적용되면서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는 학교구강검진제도의 개선방안이 논의된다.

국회 교육위원회 유기홍 의원과 함께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안성모 이하 치협)는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사당역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 소강당에서 '학교구강검진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재 학교구강검진 과정에서 어떠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 유기홍 의원과 함께 공동으로 모색하게 된다.

이날 토론회는 전민용 치무이사가 기조발표에 나서게 되며, 서울시교육청 고남호 학교체육보건과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김소현 치무이사, 일선 보건교사, 관악구치과의사회 4명이 패널토의를 벌일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치협 사무국 치무위원회(02-498-632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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