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보건복지/사회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없는 세상!"지난 27일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미지금 국고지원금 해결하라" 재정 건정성 우려 목소리도
문혁 기자 | 승인 2019.06.28 10:37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27일,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 기념식’이 지난 27일,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함께 지켜온 30년의 약속, 함께 누리는 평생건강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건강보험 30년의 발자취를 되짚고, 건강보험의 더 나은 앞날을 약속했다.   

이날 자리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공동대표 김기현 홍수연) 홍수연 대표를 비롯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김상희·남인순·오제세·전혜숙·윤일규 의원,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최도자 의원,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민주평화당 장정숙 의원, KBS 양승동 사장,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경순 회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 국민건강보험노동조합 황병래 위원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협회장, 대한의사협회 방상혁 상근부회장, 대한병원협회 임영진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혁용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간호협회 곽월희 제1부회장 등 정계 인사 및 보건의료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먼저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30년의 발자취와 미래’를 담은 주제 영상 상영회를 진행했다. 주제 영상에서 건보공단은 “국민의 믿음과 의료인의 헌신으로 함께 해왔다”면서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국민이 병원비 걱정 없이 든든하게 살 수 있도록 새로운 건강보험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건보공단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부가체계를 통해 국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보험을 고민 하겠다”며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커뮤니티 케어의 성공적 도입과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익 이사장

김용익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1977년 5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의료보험을 실시한 이래로, 세계 최단기간에 전 국민 건강보험 시대를 열었다”며 “이 땅에 건강보험제도의 시행으로 의료기관의 문턱은 낮아졌고, 우리 국민의 건강 수준은 주요 선진국보다 앞설 정도로 향상됐다”고 전했다.

또한 김 이사장은 “국민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는 가족같은 제도로서 지난 30년을 함께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국민 평생 건강 지킴이로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면서 “국민들이 건강보험 하나로 병원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축사에 나선 박능후 장관은 “정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 중”이라면서 “고령화·저출산 시대를 직면한 우리가 의료비를 적절하게 통제하면서 안정적으로 건강보험을 국민들에게 제공할지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계 인사들의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 시행’ 축사도 이어졌다. 손학규·이명수·기동민·최도자·장정숙 의원 등은 축사에 나서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도가 해외에서도 부러워하는 훌륭한 성공 사례임을 강조하는 한편, 국민들이 우려하는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성을 위해 좀 더 심혈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특히 윤소하 의원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제는 분명 자랑스러워할 사실이며,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문재인 케어, 비급여의 급여화 등은 고무적인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박근혜 정부보다 못한 건강보험 국고지원율은 문제가 있다. 그간 미지급된 국고지원금 24조 5천억 원을 정부가 즉각 해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문혁 기자  mhljb1@gunchinews.com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상호명: (주)건치신문사  |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54길 21, 제1호 3층  |  대표전화 : 02)588-6946  |  팩스 : 02)588-6943
대표자: 전민용  |  청소년관리책임자: 윤은미  |  정보관리책임자 : 김철신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4634  |  발행인 : 전민용  |  편집인 : 김철신
Copyright © 2019 건치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