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틔키광전, 주치의사업 성과‧한계 짚는다오는 4일 광주시청서 토론회…주치의제 전국 확대에 앞서 발전 방향 고민 방침
윤은미 | 승인 2019.07.02 15:49

 

틔움키움광주전남네트워크(이사장 정찬영 이하 틔키광전)가 오는 4일 오후 2시 광주광역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틔키광전 이금호 운영위원장의 개회 및 소개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정찬영 이사장의 인사말과 광주광역시의회 김동찬 의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며, 장연주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이 이어진다.

토론회에서는 광주시아동치과주치의지역협의체 위원장인 전남대 예방치과 최충호 교수가 ‘광주광역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경희대 예방치과 류재인 교수가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지정토론에서는 광주광역시 교육청 보건교육팀 양선희 파견교사의 발제가 진행되며, 목련지역아동센터 박희경 센터장, 강은미 전 시의원, 광주시 배영숙 건강증진계장이 패널로 자리해 토론을 갖는다.

한편 틔키광전은 2008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0년부터 틔움키움이라는 이름으로 지역 치과의원과 지역아동센터의 자매결연이 시작됐다. 건치 광주전남지부 김기현 대표가 이사장을 맡았으며, 정성호 회원이 치과운영위원으로 동참했다.

그 성과로 2014년에는 ‘저소득층 아동치과주치의 지원 조례’가 제정됐으며, 저소득층 초등학생에 대한 치과주치의 사업이 본격화됐다. 최근에는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에서 2022년까지 학생치과주치의를 전국화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광주시를 비롯해 지자체별로 진행됐던 주치의사업 성과가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이금호 운영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저소득층 치과주치의에서 ‘저소득층’이라는 단어를 떼고 학생이면 누구나 치과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제도로 한걸음 전진하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와 한계, 그리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니 회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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