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이하 부치)가 지난 달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광역시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에서 주최·주관한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에 참여했다.

올해로 9회째 열리는 ‘메디부산 2019! 시민건강박람회’는 작년과 달리 국제복지재활시니어전시회, 부산국제안티에이징엑스포와 공동개최로 진행돼, 5개 대학종합전문병원 및 16개 구·군 기관 메디벤처포럼, 건강강좌 등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 부치는 작년과 같이 무료 구강검진 부스를 설치해 지역민들에게 구강건강관련 종합정보를 제공했다.

부치 배종현 회장은 “지역민들에게 구강 관리방법 및 치아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올바른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은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