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치, 몽골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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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치, 몽골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 방문
  • 윤은미 기자
  • 승인 2019.07.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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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및 기념품 전달식…2015년 자매결연 이후 매년 상호 방문 교류

 

광주광역치과의사회(이하 광주치) 박창헌 회장과 임직원은 지난 달 29일 3박 5일의 일정으로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의 바양주르흐구치과의사회(노밍게르 회장)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두 지역치과의사회간 교류·협력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친선교류 차원으로 마련됐으며, 두 단체는 2015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매년 상호 방문 형식으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몽골 국립치과대학 앞에서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몽골 국립치과대학 아마르 사이칸 학장과 노밍게르 회장의 환대로 시작된 이번 방문에서 광주치 일행은 몽골 국립치과대학 및 치과병원과 노밍게르 회장이 운영하고 있는 치과의원을 찾았다.

기념품 전달식에서 박창헌 회장(우측)이 광주를 상징하는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몽골 치과의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찬을 갖고 축하연 및 기념품 전달식을 진행키도 했다.

만찬 후 단체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박창헌 회장은 “매년 상호교류 기회를 가지면서 신뢰감을 높이고 있다”며 “두 단체 간의 우정이 더욱 돈독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향후 다방면의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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