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광주 디지털 포럼'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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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광주 디지털 포럼' 성공 개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7.1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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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구강스캐너‧디지털 덴처 등 강의 인기... OneGuide 등 직접 시연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가 지난 7일 광주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강당에서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 스타 연자들이 나서 강연을 펼쳤다.

서울플란트치과 이인우 원장은 '2019 OneGuide up to date!'를 주제로 포럼 첫 강연을 진행했다. 이 원장은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서저리 OneGuide 소개를 비롯해 천공없이 안전하게 상악동 수술이 가능한 OneCAS KIT, 좁은 골폭에도 Guide 수술이 가능한  OneMS KIT의 사용법과 증례를 공유했다.

이인우 원장은 "OneGuide를 활용해 임플란트 시술 시 정확한 치료 계획 수립, 편리성, 체어타임 단축 등 큰 장점들을 참가자들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로치과 이재민 원장은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의 임상 활용법'을 주제로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분석했다. 이재민 원장은 구강스캐너 Trios, 3D 프린터 O2 프린터, 치과용 밀링머신 OneMill 4x가 실제 치과 임상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증례를 공유해 참가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이재민 원장은 "오스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은 보철 제작까지 원내에서 완성할 수 있기 때문에 혁신"이라면서도 "다만 우리 치과가 디지털 치료를 진행하기에 적합한지 진단하고, 맞춰가는 과정은 필수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강의는 원덴탈솔루션치과 서정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CAD/CAM Denture'에 대해 강연했다.

서정우 원장은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에 대한 증례와 함께 올해 하반기 선보일 고정성 보철 MAGIC 4에 대해 소개했다.

서정우 원장은 "현재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고정성 보철 MAGIC 4는 적합도가 우수하다"며 "특히 기존의 덴처보다 제작 방식이 쉽고 간편하기 때문에 환자, 그리고 치과의사를 위한 최적의 덴처 솔루션"이라고 극찬했다.

한편 강연장 외부에서는 오스템 디지털 제품들을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시연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참가자들은 구강스캐너 Trios3를 비롯해 3D 프린터인 O2 프린터, 밀링머신 OneMill 4x를 직접 시연해보고 크게 만족스러움을 표했다. 아울러 이달말 출시 예정으로 폭넓은 호환성이 큰 장점인 전자차트 OneClick과 코잔에서 서비스 중인 MAGIC Denture와 MAGIC 4에 대한 부스도 함께 마련돼 크게 주목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당사의 우수한 디지털 토탈 솔루션을 궁금해하는 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처음 개최된 행사"라면서 "이번에 성공적으로 진행된 포럼을 통해 향후 다른 지역에서의 디지털 포럼 개최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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