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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치 캄보디아서 하계진료봉사총 401명 463개 치아 진료... "7년간 꾸준한 진료활동으로 지역주민 신뢰 획득"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8.01 15:14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양성일 이하 경북치) 해외의료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난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캄보디아 프레아 비헤아르(Preah Vihear) 주립병원에서 진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경북치 양성일 회장과 염도섭 부회장, 송철원 총무이사, 양병석‧여상포‧정종원 회원, 그리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스케일링과 학생구강교육을 담당한 대한치과위생사회 대구경북회 장선주‧윤정은 이사와 샤인덴탈 차종화 소장이 참가해 지난 2013년 첫 봉사 이후 7년째 펼쳐지고 있는 경상북도보건의료단체(치과의사회‧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 해외봉사단의 치과진료를 담당했다.

경북치 양성일 회장은 "봉사활동 기간 중 총 401명의 환자가 방문해 보존치료와 발치, 근관치료 등 총 463개의 치아를 치료했다"며 "지난 7년 동안 환자 수 및 처치치아 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지속적인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에 대한 신뢰가 구축돼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존 유닛체어 2대에서 이동식 유닛체어 2대와 오스템에서 기증한 K3체어 1대 등 총 5대의 유닛체어에서 진료해 좀 더 많은 진료 실적을 올릴 수 있었고, 매년 참여해서 도움을 주는 프놈펜대학교  한국어학과 졸업생들의 통역으로 환자와의 소통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서 "봉사활동시 치과진료는 치아상실과 치통을 예방하고 저작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지역민의 구강건강 증진과 이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보존치료에 중점을 둘 수밖에 없지만 차후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통한 진료영역의 확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양 회장은 “지금까지 경북치 봉사활동을 위한 사회소통기금 마련에 기꺼이 도움을 준 모든 회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 고생해준 진료인력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의 진료봉사가 캄보디아의 구강보건 증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으로 진행시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경북치는 경북대치과병원의 도움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현지 치과의사 시탄 마닛을 초빙해 치주과에서 3개월간의 연수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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