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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학회 '신임 김민정 회장' 선출임원수 20명으로 확대... 회칙 개정 통해 사업 내용 6가지로 확대 결의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8.01 15:59

대한치과위생학회(이하 치과위생학회)가 지난달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해 김민정 명예회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송경희 회장의 사임은 일신상의 이유로 알려졌으며, 김민정 신임 회장은 송 전임 회장의 잔여 임기 4개월까지 포함한 2년 4개월 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민정 신임 회장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했던 치과위생학회내 전문치과위생사과정(교정전문‧임플란트전문‧덴탈매니저과정전문‧스켈링전문)들이 현재는 소강상태에 있다"면서 "15년전 전문위생사과정 인증제도를 만들어 치과위생학회를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학회로 거듭나게 한 김설악 전 회장을 비롯한 김귀옥‧송경희 고문 및 명예회장들과 논의해 다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그는 "치과위생학회의 세대교체를 준비하기 위해 젊은 이사들을 영입해 회원이 소수더라도 공부하고 연구하는 임상 치과위생사가 회원이 되는 학회를 함께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전임 송경희 회장은 "치과위생학회가 새 집행부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번 정기총회에서 학회의 활동영역을 새롭게 확대하기로 한 만큼 신임 김민정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한편 회원 및 이사 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2018년 주요 활동 및 결산 보고, 2019년 예산 및 사업계획 보고, 안건토의의 순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기존 15명이던 학회 임원 수를 20명으로 늘려 치과위생사 업무 개발 연구 등 치과위생학회의 활동 영역을 확대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치과위생학회는 회칙 개정을 통해 학회가 진행할 사업 내용을 기존 ▲협회가 요청한 학술대회 및 행사에 관한 사항 ▲학술정보 제공 및 최신 치료기술의 보급에 관한 사항 ▲각종 학술지 및 간행물 등의 출판에 관한 사항 ▲기타 협회 및 학회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항 등 4가지에서 ▲임상치과위생사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에 관한 사항 ▲치위생관련 학술정보 제공 및 최신 지식 및 술기의 보급에 관한 사항 ▲학술지 및 간행물 등의 출판에 관한 사항 ▲치위생 발전을 위한 이론 및 기술 개발에 관한 사항 ▲치위생 분야의 발전을 위한 활동 ▲기타 학회 목적달성에 필요한 사항 등 6가지로 확대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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