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28일부터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투어 아카데미 개최
디오(대표 김진백)가 디지털교정의 로드맵을 제시하는 전국 투어 세미나를 실시한다.
오는 28일 서울동부 지역을 시작으로 10월 대구, 11월 부산경남, 12월 서울서부 지역에서 개최될 이번‘디오 디지털교정 아카데미’에서는 선부부치과 배기선 원장과 ATA치과 오현근 원장이 연자로 나서 지난 2년여 간 누적된 실전 임상증례 외에도 한층 더 진화한 디지털 교정 ‘DIO ORTHOnavi.’의 핵심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DIO ORTHOnavi.’는 지난 2017년 7월 ‘DIO ORTHOnavi.’의 핵심 기술인 ‘3D Printed Lingual Brackets’이 미국 임상교정학술저널 ‘Journal of Clinical Orthodontics’ 커버스토리에 선정되면서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디오 임상욱 상무는 “이번 아카데미는 ‘DIO ORTHOnavi.’를 활용한 디지털교정 치료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은 물론 실제 임상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술식 노하우 공개에 초첨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DIO ORTHOnavi.’는 최근 순측 교정과 과개교합(Deep Bite) 전용 치료 브라켓을 출시하면서, 손쉬운 교정 치료에서 어려운 케이스까지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앞으로 진료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교정 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교정에 대한 학술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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