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한국지부, 발전 방향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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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 한국지부, 발전 방향 모색했다
  • 문혁 기자
  • 승인 2019.09.1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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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서 ‘제3차 펠로우 및 지부 임원회의’ 개최… '2020 ITI World Symposium' 진행 상황 공유도
ITI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가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년 제3차 펠로우 및 지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ITI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회장 이성복 이하 ITI 한국지부)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군산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2019년 제3차 펠로우 및 지부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지부 현황 및 운영 계획을 비롯해 지난 4월 베를린에서 개최된 '2019 ITI 연례 총회' 결과도 함께 공유됐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회원수가 2018년 기준, 18,627명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는 ITI의 발전 방향과 성장 전략을 짚고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Charlotte Stilwel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ITI 한국지부 권용대 교육부장은 한국지부에서 진행한 교육 프로그램을 정리하고 하반기에 진행될 제3~4차 ITI 아카데미 계획을 공지했으며, ITI Study Club Coordinator인 황재웅 치과 황재웅 원장은 한국지부 스터디 클럽 현황과 변경된 규정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관악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김재영 교수의 ITI 한국지부 공보이사 임명이 공표됐다. 김재영 공보이사는 향후 ITI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언론 및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 관리를 총괄하며, 간행물 기고 등 출간 진행 상황을 관리한다.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ITI World Symposium 진행 상황도 공유됐다. 

ITI 한국지부에 따르면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World Syposium은 3년마다 개최되는 ITI의 대표적인 학술대회로, 80명의 연자와 함께 6천여명 이상이 참가해 임플란트 치과학의 최신 이슈와 치료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월드 심포지엄의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www.iti.org/worldsymposium2020)에서 진행되며, 내년 2월 15일까지 사전등록 시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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