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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나노표면 임플란트' 신기술 인증28일 국가기술표준원 인증서 수여식... "서울대치과병원 임상 시험 후 내후년 출시 목표"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09.30 17:54
덴티스 심기봉 대표가 지난 26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나노표면에 대한 신기술 인증서를 받았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6일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이 지난 26일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19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에서 나노표면에 대한 신기술 인증을 획득해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최규하)과 공동연구를 통해 신기술로 인증받은 나노표면 기술은 자연치아의 치근에 해당하는 임플란트 표면에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약 10nm 기공을 형성시키는 표면처리 방식으로, 임플란트 식립 후 열악한 골질에서도 치유가 빠른 골 융합을 보이는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덴티스는 "기존 임플란트 표면처리 방식은 알루미나(알루미늄+산소 화합물) 혹은 칼슘 계열의 미디어로 블라스팅(Blasting) 처리한 RBM(Resorbable Blasting Media) 표면과 산으로 에칭(Etching)하는 SLA(Sand Blasting-Large Grit-Acid Etching) 방식으로 Macro와 Micro 수준의 표면 형상 및 거칠기를 형성하기 위한 제어방식"이라면서 "특히 SLA 표면처리는 요철형상 및 탄화물 등의 흡착으로 소수성 표면을 갖는데, 주위 혈액과 단백질을 끌어당겨 뼈와 임플란트의 빠른 융합을 위한 친수표면을 형성하도록 별도의 생리식염수나 칼슘 용액으로 앰플 용기에 침적하는 형태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어 덴티스는 "기존 기술과 달리 나노표면 기술은 나노 수준까지 표면구조를 제어하고 안정적인 표면형상의 육각형 구조로 약 100~200nm 크기의 나노딤플과 딤플 내부에 나노기공을 형성시켜 별도의 용액에 담지를 하지 않아도 친수효과를 갖는 새로운 표면처리 방식"이라며 "기존 SLA 방식은 강산인 염산과 황산용액의 일정비율 혼합 후 고온으로 가열된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공법이지만, 전기화학적인 나노표면 처리방식은 산용액을 배제하고 알코올계 전해액을 사용해 몇분 내 공정이 완료되며 공정상 환경오염이 적고 세척공정 또한 단순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덴티스는 "나노표면 기술은 무독성 친환경 방식이며, 나노표면을 통한 생체적합성을 극대화한 혁신적인 방식으로 덴티스 임플란트의 클린공정에 이어 덴티스 임플란트에 대한 새로운 이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번에 신기술로 인증받은 나노표면 임플란트는 서울대치과병원 치과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지원센터와 함께 임상 검증을 진행한 후, 내후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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