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심포지움…제도·정책 진단 및 대안 논의
산구원은 이날 심포지움에서 현행 사업장 구강건강과 관련한 제도 및 정책을 분석·진단하는 한편, 증진을 위한 대안들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심포지움에 앞서 산구원 김광수 이사장이 개회사를 통해 공청회 개최 배경을 소개할 예정이며, 서울 치대 백대일 교수의 좌장 아래 주제발표 및 지정토론이 있게 된다.
먼저 강릉 치대 정세환 교수가 '우리나라 구강건강검진제도의 현황과 개선방안'을 연세 원주 의대 치위생학과 김영남 교수가 '치석제거의 건강보험 급여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발표가 있게 된다.
이어 한국노총 정영숙 산업환경연구소장,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임상혁 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전민용 치무이사,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전성원 공동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지정토론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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