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디터점스울트라(액)’ 각종 기구 멸균에 탁월... 오토클레이브 통한 핸드피스 소독 부담 해결
신흥이 지난 8월 출시한 의약품 소독제 ‘디터점스울트라(액)’이 개원가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말 GAMEX 2019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10월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와 SID 2019 등 다양한 전시회에서 선보인 디터점스울트라(액)은 0.14% 저농도 NaOCI로 핸드피스 등과 같은 치과기구 멸균 및 소독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제품이다.
식약처에서 허가 받은 '의약품 소독제'인 디터점스울트라(액)은 국내 출시된 살균소독제 중 가장 많은 임상시험 자료를 보유하고 있어 신뢰성이 높다.
아주대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 디터점스울트라(액)은 세균과 진균, 바이러스, 그리고 결핵균(BCG균주 Mycobacterium bovis) 등을 1분 만에 100% 멸균하는 효과를 보였다.
신흥은 "특허 받은 소금물 전기분해 기술로 만들어진 차아염소산나트륨(NaOCl) 성분함량은 1,400ppm으로 낮은 농도에도 높은 수준의 멸균효과를 낸다"면서 "결국 소독 시간이 단 1분에 불과해 타 제품 대비 5배 이상 빠른 소독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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