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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Asia2019! 국내외 보존학 최신지견 조명AOFCD 창립 알리며 1200여명 등록해 성황…한국 치과의료기기 트렌드도 한눈에
윤은미 | 승인 2019.11.13 16:35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 이하 보존학회)를 필두로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김의성 이하 근관학회),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 이하 접착학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차 아시아·오세아니아치과보존학연맹학술대회(조직위원장 조병훈 이하 ConsAsia2019)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ConsAsia 2019가 열린 첫날 8일 강연장에는 국내외 보존학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치과보존학연맹(Asian·Oceanian Federation of Conservative Dentistry, AOFCD) 창립과 함께 열리는 첫 대회인 이번 행사에는 해외에서 2백여명, 국내 8백여명, 업계 2백여명으로 총 1200여명이 등록을 마치면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Conservative Dentistry: the Path from Research to High-quality Care'를 대주제로 치과보존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15명과 아시아‧오세아니아 28개국에서 연자 27명이 참가했다. 9일에는 한국어 통역이 제공됐으며, 10일에는 한국어 세션이 별도로 마련돼 국내 참가자들이 해외 저명 연자들의 강연을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다.

세부적으로는 치아우식학, 예방학, 근관치료학, 접착, 심미, 디지털 치과의료기기를 활용한 진료술식의 소개 등이 진행됐는데, 특히 근관학회와 접착학회 학술대회에서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연세치대 김백일 교수, 경북치대 김성교 교수, 연세치대 박성호 교수, 경희치대 최경규 교수 등 7명의 유명 연자들이 연단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또 첫 국제대회인 만큼 ConsAsia2019에서는 한국 치과의료기기의 최신 트랜드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DDS, Ray, 네오바이오텍, 덴츠플라이 시로나, 두원, 메디트, 베리콤 등 총 7개 업체가 참여하는 Digital Dentistry Worksho(DDW)에서는 스캐너부터 CAD/CAM, 3D프린터, AI 및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치료까지 전 과정을 강의와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조병훈 조직위원장은 “치과에서 일상적으로 이뤄지는 영역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접목시켜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진행했다”며 “국내 기업들은 국제적 홍보의 기회를 갖고 임상가들은 최신 치과의료기기와 재료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국내 최신 기자재에 대한 해외 참가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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