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철 교수 저서 '우수과학도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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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철 교수 저서 '우수과학도서' 선정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1.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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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프리렉, 2019년)』 …구글 툴 이용한 사고 혁신 내용 담겨
『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 소개 포스터 (제공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박정철 교수의 저서 『내 인벤토리에 구글을 담다 (프리렉, 2019년)』가 2019년도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선정하는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됐다.

이 책은 국내최초 구글 이노베이터로 우리나라 치의학 교육 혁신을 위해 다양한 시도와 활동을 전개해 왔다는 박정철 교수가, 구글의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삶과 사고의 혁신을 꾀하고 이를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전파하기 위해 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 일반 영역 1,500여 종의 도서를 인증해 우수과학문화 콘텐츠 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선정된 도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되며, 올해는 총 76종의 서적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보급처 공모, 과학문화사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소외지역 초중고, 지역아동센터, 도서관 및 해외 한인학교 등 1천여 곳에 1만3천여 권의 선정도서를 무상으로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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