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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내년 협회장 선거 출마 준비 중”기자간담회서 출마 의지 표명…“회원 민생 지원 힘 쓸 것” 다짐
윤은미 | 승인 2019.11.15 14:28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영준 전 부회장이 “내년 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장 전 부회장은 지난 13일 향후 연구원 진행 무료 보험세미나를 홍보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출마 의지를 전했다.

장영준 전 부회장

이날 스스로를 ‘후보’라고 칭한 장 전 부회장은 “출마 결심을 굳혔냐”는 질문에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협회장) 후보가 될 수 있다”고 답했다.

이번 협회장 선거에서 유력한 후보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앞 다퉈 1인1개소법 합헌 판결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경영 세미나라는 이색적인 행보를 나타낸 이유에 대해서는 ‘민생 우선’을 손꼽았다. 그는 “2014년 내가 협회 법제 담당 부회장이던 때부터 1인1개소법 관련 위헌 소송이 시작돼 지켜봐왔다”면서도 “합헌이나 보완입법 만큼 중요한 것은 개원 환경 개선과 수입 창출에 대한 회원들의 니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무료 세미나 진행 취지에 관해서도 그는 “치과보험 확대에 대한 이슈는 계속 됐지만 실질적으로 각자 치과에서 확대된 파이만큼 (수익을) 실현하기는 어려웠다”며 “내가 그동안 민간 차원에서 보험 확대 및 수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온 만큼 회원들의 보험 확대 지원에 힘쓰고자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은미  yem@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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