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 싶은 재밌는 인천건치 만들 것"
상태바
"오고 싶은 재밌는 인천건치 만들 것"
  •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1.27 1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상뉴스]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 김유성 신임회장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인천지부(회장 주재환 이하 인천건치) 신임회장에 김유성 회원이 선임됐다.

김유성 신임회장은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82학번으로,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당시 건치 서울·경기지부의 지회였던 '건치 인천지회' 초대회장을 지냈다.

아래는 영상 전문이다.

Q. 인천건치 첫 지회장에 이어 첫 지부장까지 된 소감은?

- 당시에는 마음도 급하고 빨리 이 사회가 좋은 쪽으로 바뀌었음 좋겠고 다급했다고 한다면, 지금은 여러가지 촛불집회 등 이후에 젊은 사람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사회 변혁에 대해 관심도 많이 갖고, 또 한편으로는 SNS를 통해 시위나 진보적인 이벤트가 많이 다뤄지고 있기 때문에, 어찌 생각하면 예전보다 건치회원으로서의 일의 당위성이랄지 마음 급한 건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

Q. 앞으로 1년 간 인천건치를 어떻게 이끌어 갈 것인가?

-전임 회장님들이 잘 지켜온 전통이나 사업들을 잘 지켜나가면서 가능하면 재미있게, 꼭 건치가 대외적인 활동보다는 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인천건치에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들게, 재미있게 그렇게 해 보고 싶다.

Q. 지회장 시절 못다이룬 사업이 있는가?

- 그런건 별로 없네요. (웃음) 예나 지금이나 다 한 거 같아요.

Q. 1년 동안 어떤 사업에 집중할 생각인가?

- 사실 가장 중요한 게 회원관리사업과 재정사업이잖아요? 그걸 좀 더 열심히 해 보고 싶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매주 화요일 모임에 나오지 못하는 젊은 회원들이나 기존 회원들이 한 번 이라도 더 나오고 싶은 생각이 들게 재밌게 만들어 보고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열심히 하겠습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