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치아와 심미성 간의 관계’ 논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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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치아와 심미성 간의 관계’ 논문 발표
  • 이인문 기자
  • 승인 2019.11.29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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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 치대 Hom, Lay Wang 교수… 네오바이오텍 ‘IS-II active Fixture’ 사용

미시간대학교 치과대학 Hom, Lay Wang 교수가 임시 치아와 심미성 간의 관계에 대한 논문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compare aesthetic outcomes of immediately placed implants with and without immediate provisionalization」을 발표했다.

실험은 총 40명의 환자 중 Conventional Loading을 하는 20명의 Control Group(비교군)과 Temporary Abutment를 사용한 임시 치아 제작하는 Experimental Group(대조군)을 비교하는 것으로 진행됐으며, 잇몸의 높이 변화 등을 결과값으로 비교했다.

임시 치아를 제작한 대조군에게는 Immediate Loading에 유리한 Fixture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Bioseal Design이 적용된 네오바이오텍의 IS-II active Fixture(Diameter Ø3.5~4.5 / Length 11.5~13.0mm)를 식립했다. IS-II active의 독창적인 Bioseal Design은 연조직 관리에 더욱 유리하도록 연조직과의 접촉면적을 넓혀 자연치아와 유사한 offset을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모든 Fixture는 Tissue Level보다 3mm 아래에 식립됐고 최소 30Ncm의 고정력을 얻었다. 비교군의 임플란트는 보철이 체결되기 전 수직과 수평의 외부적인 힘을 전혀 받지 않은 상태였으며 비교군과 대조군 모두 인상 채득은 Fixture 식립 후 약 4개월 이후에 진행됐다.

이 실험에서 주요 측정값은 치은의 변화이다. ▲수술 방문(T0) ▲수술 2주 후 ③수술 1개월 후 ▲최종 보철 체결(T1) ▲12개월 이후 최종 방문(T2) 등 총 5회에 걸쳐 임상 측정을 수행했으며, 그중 파노라마와 CT는 ▲임플란트 식립 시(T0) ▲최종 보철 체결 시(T1) ▲최종 방문(T2) 등 총 3회에 걸쳐 촬영했다.

0.8mm의 표준 편차를 고려해 40개의 표본을 보면 T1과 T2의 평균 중간 면적 변화는 ▲T1(보철 체결 후) 비교군 0.2 ± 0.8 mm, 대조군 0.3 ± 0.8 mm ▲T2(최종 점검 후) 비교군 0.1 ± 0.9 mm, 대조군 0.1 ± 0.7 mm로 T1 그룹과 T2 그룹의 측정값은 통계적으로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실험은 단기적으로 임시 치아와 심미성에 대한 결과를 입증했다. 두 그룹에서의 큰 차이는 없었으며 임시치아를 사용하는 것은 Healing Abutment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나은 심미적 결과를 보여 주지 않았다.

한편 AnyTime Loading 이론은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로딩 취약 시기인 식립 후 2~6주 내라도 1차 안정성(Primary Stability)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으로 따라서 골전도성이 높은 임플란트 표면처리(SLA)를 통해 2차 안정성(Secondary Stability)까지 보장함으로써 총 안정성(Total Stability)을 꾸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이론이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는 “미시간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세계적인 Hom, Lay Wang 교수가 Immediate Loading의 결과를 증명하기 위한 실험에 네오바이오텍의 IS-II active를 사용했다는 것은 CMI Implant Concept이 적용된 네오 임플란트는 Anytime Loading이 증명된 것”이라며 “Anytime Loading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차원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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