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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필훈 교수, ‘옥조근정훈장’ 수상10일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서…‘풍치 줄기세포치료제’ 등 개발 공로
안은선 기자 | 승인 2019.12.13 16:36
서울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정필훈 교수(왼쪽)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 구강악안면외과 정필훈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정 교수는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보건의료기술분야에서 최고의 전통과 권위가 있는 상으로, ▲신진연구부문 ▲우수연구부문 ▲우수개발부문 ▲육성·진흥부문 네 분야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에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자나 공적이 있는 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정필훈 교수는 버려지는 치아에서 분리·추출·배양한 사람의 치아 줄기세포를 활용한 ‘풍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 현재 임상시험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 정 교수는 총체적 얼굴기형환자 성형재건수술법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여 년 간 ‘국제 구순열 환자 무료 수술봉사’를 수행하는 치의학 기술개발에 기여함은 물론 봉사와 헌신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은 것.

정 교수는 “보건의료계 전체를 통틀어 큰 의미가 있는 이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임상에서도 연구를 병행하며 치의학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은선 기자  gleam0604@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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