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단 회의서 결의…출마선언식서 장영준 전 부회장 지지 선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동창회 예의성 고문이 지난 20일 장영준 동문의 제31대 협회장 출마선언식에 참석해 "연대는 원팀(One team)"을 강조했다.
이날 예의성 고문은 "동창회 고문단회의에서 동문 중 누가 협회장에 출마하더라도 분열해선 안 된다"며 "연대에서 협회장 배출 이력이 없어 이번 만큼은 동창회가 모든 힘을 모아 밀어주자고 의견일치를 봤다. 연대는 원팀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영준 전 부회장은 "동창회 선거로 비춰질까 조심스럽다"면서도 고문단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식에는 동창회 예의성 고문을 비롯해 김광식·한재범·김종수·정세용 고문 등 다수의 고문 및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대한치과보험학회 양정강 초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1인1개소법사수모임 김용식 대표,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전 부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Tag
#N
저작권자 © 건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