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동창회 고문단 "연대는 원팀" 강조
상태바
연세치대동창회 고문단 "연대는 원팀" 강조
  • 윤은미
  • 승인 2019.12.23 16: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문단 회의서 결의…출마선언식서 장영준 전 부회장 지지 선언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동창회 예의성 고문이 지난 20일 장영준 동문의 제31대 협회장 출마선언식에 참석해 "연대는 원팀(One team)"을 강조했다.

이날 예의성 고문은 "동창회 고문단회의에서 동문 중 누가 협회장에 출마하더라도 분열해선 안 된다"며 "연대에서 협회장 배출 이력이 없어 이번 만큼은 동창회가 모든 힘을 모아 밀어주자고 의견일치를 봤다. 연대는 원팀으로 나간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 장영준 전 부회장은 "동창회 선거로 비춰질까 조심스럽다"면서도 고문단의 지지 선언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식에는 동창회 예의성 고문을 비롯해 김광식·한재범·김종수·정세용 고문 등 다수의 고문 및 동문들이 참석했으며, 대한치과보험학회 양정강 초대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소현 자재·표준이사, 1인1개소법사수모임 김용식 대표, 서울시치과의사회 강현구 전 부회장 등도 함께 자리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