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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 실시서울대치과병원, 제4차 연수생 2인 대상… 2개월 사전 연수 후 3년 동안 레지던트과정 연수 계획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09 16:10
(앞줄 왼쪽부터) 치과교정과 야세리 연수생, 소아치과 모하메드 연수생, 구영 병원장, 김영재 진료처장. (뒷줄 왼쪽부터) 박종서 교육행정팀장, 현홍근 소아치과 교수, 허경회 교육역량개발실장, 변영아 사우디아라비아 연수 담당 직원.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구영)이 제4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생 야세리(지도전문의 치과교정과 이신재)와 모하메드(지도전문의 소아치과 현홍근)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사전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제4차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에 선발된 연수생 2인은 앞으로 2개월 동안의 사전연수가 끝나면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국내 전공의들과 함께 3년 동안 레지던트과정 연수를 받게 되며, 제한적 의료행위 승인 후 국·내외 환자를 진료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는 지난 2017년 제1차 4인(구강악안면외과 바크리, 치과보철과 핫산, 치과교정과 모하메드, 소아치과 이만)이 연수를 시작해 다음달 첫 수료를 앞두고 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제2차 연수생 3인(구강악안면외과 알리, 치과교정과 카딤, 소아치과 모하마드)이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제5차 연수생까지 선발이 완료된 상태이며, 제6차 연수생들은 기존 4개 진료과(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에 치과보존과를 추가해 총 5개 진료과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병원장은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생들에게 우수한 치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달하고, 양 국가 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치과의사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인문 기자  gcnewsmoon@gunch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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