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보험 아직 멀었다!” 앵콜세미나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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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보험 아직 멀었다!” 앵콜세미나 연다
  • 윤은미
  • 승인 2020.01.10 17:1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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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건강보험연구원, 오는 18일 연대 간호대학서 2차 강연…1차 세미나 프로그램 동일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회장 선거에 출마 의지를 밝힌 장영준 전 부회장이 앵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장 전 부회장은 오는 18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치과 보험진료, 아직 멀었다!’를 주제로 두 번째 무료 보험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장 전 부회장은 지난 해 11월 30일에도 같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한국치과건강보험연구원 측은 지난 세미나에 많은 인원이 몰려 수용인원을 초과한 만큼, 당시 세미나에 참여하지 못한 회원들을 위해 이번까지 같은 프로그램으로 앵콜 세미나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상동21세기치과병원 최희수 원장과 장영준 전 부회장, 그리고 의정부TMD치과의원 김욱 원장이 연자로 나서며, 보험청구 노하우부터 턱관절진료와 보톡스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장 전 부회장은 “1만7천여 개원의들이 지금 매출에 만족하고 있는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각자 치과의 보험진료 실상을 되짚어 볼 수 있길 바란다”며 “과거를 되돌아보고 치과의 외연확장을 생각해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와 치과의원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자의 이름과 치과명, 소속, 메일주소만으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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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2020-01-30 21:15:48
철수가 교정과 편만 드는 것처럼?

허허 2020-01-30 21:14:20
장영준 회장되면 1인 4개소법 추진?

1인1개소 2020-01-27 23:49:48
1인1개소법 할 때 유디치과만큼 반대했던 곳이 중소병원협회이다. 의료법인 소속 대형건진병원 3개에 부속 치과 1개를 가지고, 과거에 치과 네트워크까지 정리되었늠지 여부가 불투명한 사람이 협회장에 나오면, 1인 1개소법을 중소병원협회 등과 손잡고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 아니냐? 절대 반대 한표 던질거다. 주변 동네치과 다 잡아먹는 대형치과히면서 동네치과 살린다는 코스프레 그만 했으면 한다.

기업병원 2020-01-24 10:12:42
의료법인 메디피아 (이사장 장영준) 소속 병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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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21세기 치과 네트워크 하시더니 기업형 병의원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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