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수호연대 ‘소통하는 정책토론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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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호연대 ‘소통하는 정책토론회’ 연다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1.15 15: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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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2월 6일 전국 순회 ‘박영섭의 노트 토크 톡톡’ 개최…치과 현안 해결책 모색

2020국민건강수호연대(이하 연대)는 오는 17일부터 2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소통하는 정책토론회 박영섭의 노크 토크 톡톡’을 개최한다.

‘현장에서 듣고 말하는 대한민국 치과계의 현재와 미래 - 치과파노라마, 보톡스 문제 해결한 박영섭에게 듣는 실천적 해법!’을 캐치프레이즈로, 연대 대표이자 대한치과의사협회 박영섭 전 부회장이 연자로 나서 토론회를 이끈다.

박 전 부회장은 ▲치과보조인력 반드시 해결한다! ▲미래치과계의 블루오션을 잡아라! ▲진료실 불안감은 이제 그만! 등을 소주제로 치과계가 처한 문제를 나누고, 해결 방안을 참석자들과 함께 모색하는 대화와 소통의 자리로 이 토론회를 꾸린단 계획이다.

강연회는 ▲1월 17일 오후 7시 대전시치과의사회관 ▲1월 21일 오후 7시 순천시치과의사회관 ▲1월 31일 오후 7시 인천시치과의사회관 ▲2월 4일 창원시 오스템세미나실 ▲2월 6일 제주시치과의사회관에서 진행된다.

박영섭의 노트 토크 정책 토론회 포스터

박 전 부회장은 “보통 이런 행사를 서울 쪽에서만 개최를 하는데, 지방에 있는 회원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고 싶어 이번 토론회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협회장 후보로서 치과계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보조인력 등 개원가가 처한 어려움을 경청하고, 회원의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게 후보로서 가져야할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전국 회원을 찾아가는 토론회인만큼, 지역에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석해 함께 치과계의 미래를 생각했으면 한다”며 “정책적 아이디어, 의견 등을 주고받으며 동행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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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2020-01-19 17:58:26
이상훈 따라쟁이 박영섭
부러우면 지는거다.
만년 2인자인 이유가
이상훈 바이스로 출마하려고 하는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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