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미래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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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인재 양성으로 미래 밝힌다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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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0개 이상 국가에서 총 330회 DDA 실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 운영
지난해 6월 부산 디오 본사에서 진행된 목포예닮치과병원 강재석 원장의 강연 모습

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다. 또한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과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 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각 분야별로 권위 있는 연자진을 구성,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로 디오는 올 1월에만 국내에서 2회(서울/수도권통합시행), 해외 4개국에서 16회(미국 6회, 일본 1회, 중국 8회, 멕시코 1회)를 개최하는 등 이를 연중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DDA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올해 국내 90회, 해외 220회, NYU DDA 20회를 운영하는 등 총 10개 이상 국가에서 약 330회의 DDA를 실행할 계획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8월 부산 디오 본사에서 진행된 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최병호 교수의 핸즈온 실습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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