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진백)가 올해도 글로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 양성을 위한 맞춤형 ‘DIO Digital Academy(이하 DDA)’를 본격 가동한다.
디오는 지난해에만 국내 89회, 해외 162회 등 ‘Global DDA’ 251회를 실시했다. 또한 ‘뉴욕대 치과대학(이하 NYU)과 공동 커리큘럼을 개설한 ‘NYU DDA’를 21회 실시, 전 세계에 걸쳐 3,500여 명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풀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DIOnavi.)’의 우수성을 공유한 바 있다.
올해는 각 분야별로 권위 있는 연자진을 구성, 각국의 니즈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실제로 디오는 올 1월에만 국내에서 2회(서울/수도권통합시행), 해외 4개국에서 16회(미국 6회, 일본 1회, 중국 8회, 멕시코 1회)를 개최하는 등 이를 연중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디오 장민훈 부장은 “DDA는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 전문가 육성을 위한 실습형 핸즈온 중심의 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커리큘럼이 특징”이라며 “DDA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치의학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는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올해 국내 90회, 해외 220회, NYU DDA 20회를 운영하는 등 총 10개 이상 국가에서 약 330회의 DDA를 실행할 계획이며, 전 세계적으로 약 3,000명 이상의 치과의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