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완 동문, 신임회장에 선출…장학금 수여식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동문회(회장 이완기 이하 동문회) 신임회장에 한승완 동문이 선임됐다.
동문회는 지난 18일 서울 역삼 아르누부 호텔 3층 메이홀에서 신년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신년회는 이완기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으며, 김여갑·류동목·이백수 교수의 축사, 장학금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여갑 교수는 동문들의 다양한 활동상과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면서 2020년 더 큰 성장과 도약을 다짐했다.
퇴임식을 앞둔 류동목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일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공의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나아가 구강외과 전문의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본과 2·3학년 학생 중 송은창 씨 등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편, 본격적인 신년회에 앞서 이승규 원장이 나와 '전치부 임플란트 시 provisional stage'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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