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섭 "배후세력 'A임원'은 나…루머 강경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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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섭 "배후세력 'A임원'은 나…루머 강경대응"
  • 윤은미
  • 승인 2020.01.29 12:54
  •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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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출마회견서 의혹 부정…"실명으로 하라·법적 대응 맞설 것" 경고

 

31대 협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영섭 예비후보가 '회무농단 사건' 관련 질의에 강경 대응 의사를 밝혔다.

대한치과의사협회 31대 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힌 박영섭 전 부회장이 최근 김철수 협회장이 MBN 보도의 배후세력으로 지목한 A임원은 바로 자신이라며, 앞으로는 관련 루머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박 예비후보는 "앞서 건치신문에 밝힌 바와 같이 회무농단 사건을 비롯해 최근 MBN 보도까지 연루된 바가 있으면 치과계를 은퇴하겠다"며 "치과계에 누가 되는 어떠한 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협회 내부의 문제는 대의원총회와 지부장협의회를 거쳐서도 해결이 안되면 그 때 외부로 가져가야 한다는 게 평소 내 생각"이라며 "앞으로 이 사건에서 또 나를 언급하려면 실명으로 하라.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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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2020-01-31 22:22:53
모사꾼은 협회장 자격없음
섭섭하나요?

안티후니 2020-02-03 17:44:53
안티후니후니후니
분열후니후니후니
가짜후니후니후니

관리자 2020-01-31 17:26:17
실명거론에 따른 명예훼손 우려로 관리자 판단에 의해 댓글을 삭제합니다

마타도어아웃 2020-01-31 17:26:39
명예회손뿐만 아니라 허위사실 유포죄를 물어
강경하게 처벌하도록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익명뒤에 숨지말고 2020-01-31 13:04:18
치과의사 답게..살자 우리격은 우리 스스로가 높히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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