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상으로도 중요한 스케일링 치료"
상태바
"경영상으로도 중요한 스케일링 치료"
  • 이인문 기자
  • 승인 2020.01.30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창진 원장의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 내달 22일 서울대치과병원서 개최
박창진 원장

미소를만드는치과 박창진 원장의 ‘스케일링 & TBI 제대로 알기’ 세미나가 오는 2월 22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선생님은 누구에게 스케일링을 받으십니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첫 섹션은 ‘Professional mechanical tooth cleaning’이라는 소주제 아래 스케일링과 각종 전문가 치아세정술에 대해 다룬다.

박 원장은 매번 강연에서 스케일링은 결코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해왔다. 하지만 일반 환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들도 ‘스케일링은 당연히 아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이러한 이유로 환자들은 스케일링에 대해 공포를 가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 원장은 왜 스케일링이 아프지 않은 치료라고 강조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스케일링이 당연히 아픈 것이라고 생각해왔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케일링을 포함한 각종 치면세정술을 종류별로 자세히 알아보고,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도 짚어볼 예정이다.

‘Individual oral prophylaxis’가 소주제인 두번째 섹션에서는 예방치료의 기본인 TBI에 대해 다룬다.

박창진 원장이 개발한 SOOD 테크닉을 중심으로 가장 먼저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임상적 중요성에 대해 살펴본 뒤 칫솔과 치간칫솔, 치실 등 각종 구강위생 도구의 효용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치간칫솔 사용법 등을 실습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워보고, 이를 어떻게 환자들에게 교육할지 교육법까지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박 원장은 "1년에 딱 두차례만 진행되는 이 세미나는 스케일링과 TBI를 아주 세밀하게 다루는 흔치 않은 세미나"라면서 "스케일링이나 TBI가 세미나에 참석해 배울 만큼 어려운 진료는 아니라고 흔히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제대로 배우지 않아 기본이 무너지기 쉬운 분야이며 또한 환자가 치료를 받기 위해 치과를 선택하는 첫 경험을 제공하는 경영상으로도 아주 중요한 치료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