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준, 바이스5인 꾸려 협회장선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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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준, 바이스5인 꾸려 협회장선거 출마
  • 안은선 기자
  • 승인 2020.02.06 16:31
  •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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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최치원‧최대영‧김욱‧박관식 부회장 후보로…‘콘텐츠‧클린‧커뮤니케이션’ BTS 31 공약발표도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협회) 장영준 전 부회장이 지난 5일 교대역 ‘장영준의 실천캠프’에서 ‘제1차 정견발표회’를 개최, 선출직 3인, 임명직 2인까지 총 5명의 바이스와 함께 제31대 협회장 선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선출직 부회장 예비후보로는 김종훈‧최치원 부회장, 김욱 법제이사,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치) 최대영 부회장, 대구시치과의사회 박관식 전 부회장 등이 나섰다.

(왼쪽부터) 김욱, 최치원, 장영준, 김종훈, 최대영 협회장·부회장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 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장영준 예비후보는 ‘경영 마인드’를 강조하며 협회의 산적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부회장단, 이사진의 역할과 권한, 책임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장 예비후보는 “협회 살림살이 규모가 너무 커지고 복잡해져 경영 마인드가 부족하면 제대로 운영하기 버겁고 협회장 혼자서 일을 다 할 수 없다”면서 “부회장과 이사들에게 권력을 나누고 책임있는 회무를 하는, 화합형‧분권형 경영자 협회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콘텐츠‧클린‧커뮤니케이션’ 등 이른바 3C 운동을 통해 ▲B: 발로 뛰는 협회 ▲T: 투명하고 화합하는 협회 ▲S: 소통하는 협회, BTS 31공약을 소개했다. 그 내용으로는 ▲근거중심의 장기적 사업 콘텐츠 개발 ▲치과전담 간호조무사(치과조무사) 제도 시행 ▲불합리한 치과보험 제도 개선 및 보험정책 개발‧교육 ▲보험임플란트 개수 확대 ▲불합리한 노무, 회무, 세무 문제 개선 ▲1인1개소법 보완입법 ▲협회 모바일 홈페이지 강화 ▲투명한 재무재표 운영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노련한 회무 전문가로 구성된 바이스단

이날 정견발표회에는 김인걸·안민호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캠프 각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정견발표에서 5명의 바이스들은 거의 현 집행부 임원진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으며, 협회 운영에 있어 ‘팀웍’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참고로 박관식 전 부회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치 못했다.

먼저 김종훈 부회장은 “협회 일을 하면서 개인의 독단적 선택과 진영논리에 의해 회원들이 안타까운 상황을 맞게 되는 것을 많이 봐 왔고 이를 타개할 적임자가 장영준 전 부회장이라고 생각해 합류하게 됐다”면서 “지도자가 바뀌면 선수 기량도 바뀐다고 생각한다. 협회를 위해 일할 기회를 얻는다면 젊은 후배들과 동료들과 함께 훌륭한 치협, 회원을 위한 치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치원 부회장은 “여러 캠프에서 선출직 제안을 많이 받았다. 각자 저마다 회무의 목표는 다르지만 집행부 팀웍을 중시하는 게 장영준 전 부회장이라고 생각해 오게 됐다”면서 “31대 협회장은 벼슬을 탐하지 않고 치과계를 위한 결실의 알을 생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는 팀웍이 탄탄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는 장영준 실천캠프에 맡겨 달라”고 강조했다.

김욱 법제이사는 자신을 발로 뛰는 부회장 예비후보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운 치과계, 문제는 경영, 해법은 보험!’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보험드림팀을 구성해 월 청구액 1천2백만 원의 현실에서 2천만 원 돌파를 목표로 장영준 캠프에서 사업을 해나갈 것”이라며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갖춘 장영준 후보를 협회장에 당선시켜 협회와 회원을 위한 민생회무를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대영 부회장은 “서치 35대 보험부회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치무, 학술, 공보, 정책, 자재, 대회협력 등 전 부서일을 망라하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을 시도해 왔다‘며 ”오랜 지부경험을 바탕으로 장영준 후보와 함께 치과계 난맥상을 풀기 위해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정견발표회에서는 장영준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및 각 팀장 소개가 이어졌다. 선대위원장은 김인걸‧민경호‧안민호‧이상직‧조기영‧한재범 선생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으며, 안민호 위원장이 총괄키로 했다.

각 정책팀장으로는 ▲정책팀장 조남억‧노상엽 ▲정책특보 이성근‧차순황 ▲홍보팀장 송정현 ▲조직팀장 김소현 ▲여성팀장 엄강우 ▲관리팀장 박종진 ▲청년팀장 정명진 ▲보험드림팀장 최희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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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뚝 2020-02-15 12:18:20
치협 부회장으로 말뚝박았나 ?

네트워크 2020-02-08 13:40:42
합법적 네트워크 협회장의 경영능력이 중요해서 협회장을 뽑는다고 하면, 수백개 치과를 잘 경영해서 배부르게 하는 유디치과 대표 분을 협회장으로 모시면 좋겠네요.

이 분 대기업 사위라고 하시던데, 과연 경영능력으로 그리 많은 병원을 가지시게 된건지도 궁금하네요.

수년간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온 1인 1개소법은 이제 치과의사들에게는 단순하게 지켜야할 것이 아닌 추구해야할 이념과도 같습니다.

그간 1인 1개소법을 외치며 1인 시위 주도하셨던 분들도 뜻을 같이 하신다고 하시니 심히 매우 안타까움을 감출 수가 없네요

???? 2020-02-08 11:37:07
가장 존재감없어보이는 후보

부회장 2020-02-08 10:57:17
치협 부회장만 10년째 하려는 사람은 뭐냐 ? 부회장 출마하면서 하는 이야기도 매번 똑같아. 자기랑 같이 당선되었던 회장 까기.

1인1개소 2020-02-08 09:45:45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의사는 병원 1개만 경영해야 한다. 중형병원 3개, 치과 1개 네트워크 병원이라니.... 그게 경영능력이면 차라리 유O치과 대표를 협회장으로 추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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